“부산에서 영어 회화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 여러 해운대영어회화 과외 를 알아보던 중, 프리미엄 1:1 수업으로 유명한 라이언멤버스에서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영어 회화를 배우려고 해운대영어학원을 여러 군데 알아봤지만, 늘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원어민과 대화는 하는데, 집에 오면 "내가 오늘 쓴 표현이 진짜 맞는 건가?" 하는 찜찜함이 남았거든요.
내 콩글리시를 정확하게 짚어주고, 입에 붙을 때까지 교정해 줄 곳이 필요해서 찾아간 곳이 라이언멤버스였습니다.
오늘 수업은 단순한 '강의'가 아니라, 거의 '언어 PT(퍼스널 트레이닝)'를 받는 느낌이었는데 그 과정을 기록해 봅니다.
1. "쓰는 것과 말하는 것은 다르다" (무한 트레이닝)
오늘 수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문장을 완성한 뒤부터가 진짜 수업의 시작이었다는 점입니다.
보통은 작문하고 "맞네요, 넘어갑시다" 하고 끝날 텐데, 여기선 달랐습니다.
제가 쓴 문장을 실제 대화 상황처럼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 시키시더라고요.
- 강사님 피드백: "문법은 맞는데, 원어민은 그 상황에서 그 톤으로 말하지 않아요. 여기선 좀 더 진지하게(Seriously) 강조해서 말해볼까요?"
마치 연기 지도를 받듯이 억양, 강세, 속도까지 코칭 받았습니다.
머리로 아는 단어도 막상 입으로 뱉으려면 버벅거리게 되는데, 'Speak it loud!' 하며 입이 기억할 때까지 트레이닝을 시켜주시니 수업 끝날 때쯤엔 제가 쓴 문장이 진짜 제 말투처럼 자연스럽게 튀어나왔습니다.
2. 논리적으로 말하는 법 (Message House)
물론 무작정 말만 시키는 건 아닙니다. 사진 속 필기처럼 'Message House'라는 구조를 먼저 잡고 들어갑니다.
제 동생 성격을 설명하는 주제였는데, 처음엔 두서없이 말하던 저에게 [Intro - Body - Conclusion]의 틀을 잡아주셨습니다.
- "동생은 분위기를 잘 띄운다(Livening up)"
- "하지만 설명할 땐 논리적이다(Logically)"
이 상반된 내용을 논리적으로 연결해서 말하도록 구조를 짜고, 그걸 다시 입 밖으로 꺼내는 훈련을 반복했습니다. 확실히 뼈대를 잡고 말하니 횡설수설하는 버릇이 잡혔습니다.
초보들은 2-3문장 정도로 만드는데, 저는 이 날 컨디션이 좋았던 건지 평소보다 잘 해서 4문장짜리로 만들어서 훈련받았어요. 제 컨디션따라 그 날의 분량을 조절해주시는 것 같은데 이 점 좋았습니다.
3. 디테일한 뉘앙스 교정 (Adjective vs Adverb)
트레이닝 도중 제가 계속 실수했던 게 '형용사'와 '부사'의 구분이었는데요. 제가 자꾸 "He explains serious..." 라고 말할 때마다 강사님이 바로 캐치해서 멈추셨습니다.
- Correction: "동사(explain)를 꾸며주려면 부사(ly)를 써요. Seriously and Logically."

사진 아래쪽에 빨간 펜으로 1. ed, 3. ly 체크해 주신 거 보이시나요?
단순히 문법 지식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제가 말하는 습관을 관찰하다가 틀리는 그 순간에 바로잡아주니 교정 효과가 확실했습니다.
"아, 내가 이래서 그동안 원어민들이 못 알아들었구나" 싶더라고요.
그냥 책상에 앉아서 필기만 하는 수업이었다면 저도 이렇게까지 후기를 남기진 않았을 겁니다.
라이언멤버스 수업은 내가 만든 문장을 실전에서 바로 쓸 수 있는 '내 언어'로 만들어주는 훈련 과정에 가까웠습니다.
저처럼 "영어 공부는 오래 했는데 막상 말하려면 입이 안 떨어지는 분",
혹은 부산에서 제대로 된 1:1 코칭을 해주는 해운대영어학원을 찾는 분이라면 한 번 경험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배운 'Livening up' 표현, 다음 주 수업 전까지 입에 달고 살아보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오늘 배운 걸로 제가 훈련해가서, 바로 대화하면서 어느 정도 적용이 되는지 실험해본다고 들었어요. 계속 연습 중.